워우워~ 다들 장문의 댓글...ㅎㄷㄷㄷ

크으.. 이런 얘기에 제가 빠지면 쓰나요... 저번에 롯데월드 그넘도 나한테 중복1등이니 뭐니 아주 개난리를...--;;

사실 저같은 사람이, 2~3달전에 이미 중복곡 왕창 올려서 이미 상위권에 들어선 사람도 아니고,

이제막 들어와서 배째라하고 막 중복곡 올리는 신규회원도 아니고. 정~말 애매하죠.

음,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해야하나? 처음에 제가 중복여부에 굉장히 민감해하니까 제가 중복올릴때만 사람들이 난리를 피우고,

다른사람 중복은 제가 중복이라고, 신고하라고, 자삭하라고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사람들이 그냥 넘어갔습니다. 정말 뒤통수 맞는 기분..

지금 생각해도 전 진짜 상대적으로 중복올린 횟수 얼마 되지도 않는데 사람들이 절 어그로했던걸 떠올리면..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현재는 중복올리는 사람 글 봐서 말귀알아먹을 사람 같으면 지적해주고, 아니면 그냥 못본걸로 합니다. 저만 피곤해지니..

아무튼 제가 중복올릴때마다 사람들의 반응은 좋은 음원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 왜 중복 올리냐는 항의가 오니, 다시는 중복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건 다 눈감아 주겠습니다. 중복 올리는 주제에 포인트 걸지는 말아주세요. 솔직히....눈에 엄청 밟힙니다...정말로...

여담으로 PSY님 의견 구현화하려면 운영자분이 진땀좀 빼실듯ㅋㅋㅋㅋㅋㅋ;

(질문 : 간혹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마다 전부 답글다시는 회원분들 계시는데, 그거 댓글수를 인위적으로 많아보이게해서 조회수를 늘리려는 마케팅 맞나요? 맞다면 저도 똑같이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비하할 생각은 절대로 없습니다.)